자원봉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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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측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은 머리가 빠지고 하얗게 되며, 청각, 시각이 감퇴되고 피부에 주름이 생기며 탄력이 없어지고 심장박동이 약해지며 폐활량이 적어지게 된다. 또한 근육의 힘이 감소되며 신장의 여과기능이 약화되고 뼈조직이 약해지며 여러 신체 조직이 허술해지는 현상도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노인의 신체는 예비력이 떨어지고 환경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저하된다.
생리적 측면
신경계통 및 혈액순화, 호흡, 소화, 배설, 생식 따위의 모든 작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수면의 질이나 양등이 감소하고 불면증과 소화기능의 쇠퇴를 가져오게 한다. 또한 노화현상은 피로를 빨리 느끼고 혈액순환을 느리고 불규칙하게 하고 호흡작용의 효율성을 덜어지게 하며, 유기체의 생리적인 적응력이 감소되어 체온의 통제나 피로회복을 원활하지 못하게 한다. 따라서 고령화 될수록 고혈압, 암, 당뇨병 등 노인성 질환이 발병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심리적 측면
지적능력의 변화: 지능 감퇴, 학습능력 저하, 기억력 약해짐.
성격특성의 변화: 우울증 경향의 증가, 내향성 및 수동성의 증가, 경직성의 증가, 조심성의 증가, 생에 대한 회상의 경향, 친근한 사물에 대한 애착
사회적 측면   지위와 역할의 변화, 자녀의 진수, 경제적 의존, 여가시간의 증가
     
(1) 기본적인 예의범절
① 복장 : 복장은 봉사활동에 어울리는 것, 밝고 차분한 색으로, 청결하고 활동하기 쉬운 형태의 것이 좋다. 신발은 뒤축이 낮은 것, 또는 바닥이 평평하고 소리가 나지 않으며 미끄러지지 않는 것이 좋다. 머리는 항상 청결하게 감고, 긴머리의 경우 활동하기에 거추장스럽지 않도록 묶거나 뒤로 말아올린다. 봉사자 본인이 향수를 좋아하더라도 노인들 중에는 냄새에 민감한 사람이 많으므로 삼가 하는 것이 좋다. 반지, 시계, 악세사리도 거추장스러운 것은 노인을 다치게 할 위험성이 있고, 자칫 위화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으므로 되도록 착용하지 않도록 한다.

② 첫인사 : 처음 노인과 만나면 상대방이 맞는지 확인하고 예의 바르게 인사한 후 대상노인 및 그 가족들에게 본인의 소개와 방문목적을 설명 드린다. 미리 담당사회복지사나 간호사가 노인이나 가족에게 말씀을 드린 후라도 봉사자 본인이 다시한번 자신의 활동영역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노인은 물론 가족들과도 긴밀하고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③ 대화법 : 공손한 말도 그 정도가 지나치면 겸손한 척 한다는 느낌을 주거나 업신여겼다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므로 상대방에 따른 적절한 말의 사용도 필요하다.

(2) 노인을 대하는 법
대화의 원칙
① 항상 상대가 존재한다.
상대방은 전혀 고려치 않으면서 자신만을 생각하고 일방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대화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말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대화한다는 것은 상대방이 듣고 있다는 것이고, 항상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관계가 존재함으로써 성립되는 것이다.

② 인사
‘안녕하십니까’,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진지 잡수셨어요’ 라고 서로 주고받는 것 에서부터 인간관계는 시작된다. 인사말은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기분을 일으키지 않도록 밝은 얼굴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는 말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인사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가볍게 목례를 하거나 머리를 숙이는 정도의 인사라 해도 괜찮다.

③ 대답하는 방법
대답은 우선 상대방의 얼굴을 보고 밝고 쾌활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래도 괜찮다는 식의 대답이나 성의없는 대답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대화법
대화에는 말에 의해서 감정과 의지를 전달하는 언어적 대화와 얼굴의 표정이나 몸짓, 시선, 자세, 동작 등에 의해 서로를 이해하는 비언어적 대화가 있다. 대화 시 피부접촉 등의 비언어적 대화를 통해서 더욱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① 좋은 말, 좋지 않은 말
말 한마디로 관계가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경우가 있다. 자주 사용해도 좋은 말로는, 고맙습니다, 죄송합니다, 실례합니다 등이 있는데 이들 말의 배경에는 항상 감사의 마음과 자신의 생활방식을 물어 고치자는 하는 겸허함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사용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은 ‘바빠서 기다릴 수 없습니다’, ‘또 잊었어요?’, ‘빨리빨리’, ‘같은 말을 몇번이나 하세요’ 등이다.

② 자존심을 건드리지 않는다.
‘어떻게 해도 안됩니다’, ‘아무리 말해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등 상대방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과 태도는 하지 않도록 한다. 또 상대방의 인격을 부정하고 전혀 희망이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한 말과 태도도 취하지 않는다. 빨리 상대방과 마음이 통하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이사람이라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이 사람은 내가 필요하다는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언행이 중요하다.

③ 상대방의 속도에 맞춘다.
노인에게는 알아듣기 쉽게 천천히 말한다. 노인은 동작이 느리고 이해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대답을 재촉하지 말고 대답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드린다.

④ 알아듣기 쉬운 언어를 사용한다.
젊은 사람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들을 사용하지 말고 노인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한다. 대화중 은어나 유행어 등을 지나치게 사용하거나 어려운 언어를 사용하여 노인으로 하여금 소외감 느끼지 않도록 주의한다.

⑤ 듣는 상대방이 된다.
노인의 말과 하소연 중에는 필요 없는 것이 많고 또 귀가 멀어서 대화가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귀찮아하지 말고 경청한다. 노인은 불안감이 강할 때 하소연이 많아지며, 듣는 상대방이 어떤 기분인가에 민감하므로 듣는 사람의 태도는 항상 노인이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 노인은 눈물을 잘 흘리기 때문에 대화의 내용에 주의하여 지나치게 자극하지 않도록 한다.

⑥ 푸념과 욕에는 동조하지 않는다.
푸념은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버린다는 감정으로 가볍게 받아넘기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진지한 태도를 보이면 노인의 푸념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또 지나치게 듣기 싫어한다던가 반발을 하는 것도 옳지 않으며 노인에게 긍정적인 사고를 갖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⑦ 대화를 하기 어려운 경우
여러 가지 장애로 인해 대화가 어려운 노인의 경우는 장애의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마음, 머리, 손, 눈, 신체 전체를 의사소토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끈기를 갖고 그 사람의 보조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청력이 저하되어 있을 때에는 가까이서 정확히 한마디씩 바르게 발음하며, 억양을 넣거나 몸짓, 표정, 사물, 문 자, 그림카드 등을 사용하여 대화한다. 시력저하는 대화하는 데에 그다지 문제가 없지만 읽고 써서 정보를 전하거나 받으려고 할 때에 부자유스러움을 느낄 수도 있으므로 이때 중요한 것은 받아주는 사람의 기분이 상대방에게 전해질 수 있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다.

⑧ 자신이 한말에 책임을 진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도록 한다. 할 수 없는 일이면 그 일을 할 수 없는 이유와 사정을 솔직히 설명 드리고 가능한 것에만 약속을 한다. 그리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책임감을 갖고 이행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은 신뢰감을 형성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것이므로 유념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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